북한 국보급 미녀 쌍둥이에 네티즌 '구강 파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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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쌍둥이 미녀 두 쌍이 화제다. 한 쌍은 이효리와 광고를 찍기도 했던 조명애가 속한 응원단 소속이다. 또 다른 한 쌍은 도로에서 손짓으로 교통을 정리하는 교통보안원이다.

그들이 속한 소속 자체가 미녀들만의 집단이다. 이들은 쌍둥이여서 가는 곳마다 눈길을 끈다. 응원단에 속한 쌍둥이는 거의 붙어다니고 외국에도 알려졌다. 그러나 쌍둥이 교통보안원은 그 때 그 때 임지에 따라 떨어지기 때문에 평양 관광을 갔던 중국인들 조차 눈치를 채지 못한다. 응원단의 쌍둥이 미녀는 중국 네티즌이 찍은 사진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교통보안원 쌍둥이 미녀는 북한 당국이 인터뷰를 하면서 공개됐다.

이들의 사진은 중국 사이트에서 처음 공개된 뒤 전세계 네티즌들이 공유하고 있다. 중국 포털사이트에선 '조선의 국보급 미녀 쌍둥이'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온라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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