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롯데마트, ‘통큰 새우튀김’ 출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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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롯데마트가 왕새우 튀김 12마리를 연중 1만원에 판매하는 ‘통큰 새우튀김’을 내놨다. 일반 새우보다 1.5배 큰 15㎝짜리 태국산 왕새우만을 사용했다. 중량도 50g으로 일반 새우튀김(30g)보다 많이 나간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뛰어난 제품에 가격 경쟁력을 갖춘 만큼 지난해 말 큰 인기를 끌었던 통큰 치킨에 못지않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삼나라는 100% 국산 홍삼 농축액으로 만든 숙취해소 음료 ‘속편한 세상’(사진)을 출시했다. 숙취 주범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해 체내 알코올 농도를 낮춰주고, 두통·현기증·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꿀을 가미해 홍삼 특유의 쓴맛은 줄었다. 가격은 50mL 한 병에 5000원.

서울 남대문로5가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이 6개월에 걸친 250여 개 객실 개·보수 공사를 끝마쳤다. 약 120억원이 들어간 개·보수로 이그제큐티브룸과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엄룸이 34㎡에서 36㎡로 넓어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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