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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원장의 불임원인칼럼] 한방치료로 임신 확률 높이는 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불임여성, 자궁 건강 지켜주는 조경치료 필수
- 인공수정 시도 시 착상탕 병행하면 임신촉진 도와

경기 침체가 출산율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징후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경기 침체기에는 고용 불안으로 젊은 층이 결혼을 연기하고, 혼인한 부부는 출산을 연기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학계 정설이다.

이미 각 가정 자녀 평균은 1.2명 정도로 홍콩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와 학계에서는 극심한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 출산율이 더욱 더 낮아질 것이라며 우려하고 나섰다. 부부가 평생 자녀를 1명도 낳지 않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성스러운 임신과 출산은 자신이 원하는 때에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늦은 출산계획으로 인해 난임부부와 불임부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이다.

불임클리닉으로 유명한 한의원을 찾은 최정인(가명, 34세)씨는 20대에 결혼하여 돈을 조금 더 모아 안정된 상태에서 출산을 하고 싶어 임신을 미뤄왔던 케이스다. 드디어 조금 안정되었다 싶어 임신을 하려고 했지만 생각만큼 쉽게 되지 않아 걱정이다. 산부인과에서는 정상소견을 받았는데도 벌써 1년 째 임신은 되지 않고 있다.


상태를 진단한 이종훈 원장은, “자궁이 차갑고 건조해서 수정이 되어도 착상이 되기 어려운 상태이다. 우선 자궁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야 아이가 자리를 잡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며, “자궁을 깨끗하게 비워주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조경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궁이 건강하지 못하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의 증상도 심하게 겪을 수 있으며, 자연 임신을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는 것이다. 한의원에서는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최소 3개월 전부터 조경치료를 받아두는 것이 불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산부인과 검사에서 불임 소견이 발견되지 않아도 자궁건강의 문제나 몸 속의 신체 균형이 흐트러져 불임이 지속될 수 있으니 이런 경우 기력을 회복시켜주면서 체내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한의원 불임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임신촉진제로 특허 출원을 마친 ‘이종훈 착상탕’은 개인에 맞게 처방 받으면 내분비 기능을 좋게 하고 자궁을 비옥하게 하여 배란과 착상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치료법이다.

또한 보조적인 요법으로 침이나 뜸 치료를 통해서 하복부의 기혈 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치료를 이용하는 것도 임신을 성공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종훈원장은, “산부인과에서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 등을 시도하는 경우도 한방치료와 병행하면 임신 성공률을 훨씬 높일 수 있다, 다만 한약을 처방 받을 때는 한의사의 체계적인 진료를 통해 환자 개인의 체질, 식사, 생활습관, 직업, 환경 및 내분비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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