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회 기자의 클로즈업] 꽃길 따라 한 걸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10면

꽃길 따라 한 걸음 천안 원성동. 원성천변에 노란 금계국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향기 가득한 이 길을 한 할머니가 지나갑니다. 길 따라 졸졸 흐르는 시냇물소리가 할머니의 발걸음에 박자를 맞춥니다.

조영회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