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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덕특구 1단계·노은 3지구 공동주택용지 공급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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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31일 대전 대덕특구 1단계 지구와 노은 3지구 내 공동주택용지(아파트)를 각각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덕특구 내 A1-1블록은 5만8950㎡에 전용면적 85㎡ 초과의 아파트 849가구를 지을 수 있다. 공급가격은 831억여원이다.

 보금자리주택 용지인 노은 3지구 내 C-2블록은 4만7108㎡로 공급가격 499억여원이며 5층 이하의 아파트 570가구를 지을 수 있다.

 LH는 23일까지 LH 토지청약시스템으로 신청을 접수하며, 27∼28일 본계약을 체결한다.

 LH 대덕노은사업단 관계자는 “과학비즈니스벨트 발표 등으로 관심을 보이는 건설업체가 적지 않다”며 “노은 3지구 용지는 5년 무이자로 공급해 주택건설업체의 부담도 덜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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