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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산에 하키 전용구장 신설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국내 하키의 메카 아산의 숙원사업이던 필드하키장 전용구장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6일 아산시에 따르면 학선분교 폐교부지 일원에 하키 전용구장의 건립을 위해 2011년도 본예산에서 약 15억원의 예산이 편성돼 보조구장으로 사용할 인근 1666㎡의 부지를 지난 2월 매입했으며, 시설비로 소요될 10억원도 지난 24일 아산시의회 147회 임시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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