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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날두 아들 파파라치에 찍혔다

중앙일보

입력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6·레알 마드리드)의 아들 모습이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4일 "호날두가 지난 주말 포르투갈 여행에 10개월 된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갔다"며 "호날두 주니어는 아빠를 빼닮은 부전자전"이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해 7월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는 사실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었다. 또한 이날 여행에서는 연인인 러시아 출신 최고모델 이리나 샤크도 동행했다. 외신은 "호날두가 지난 2월 이리나에게 프러포즈했다"며 "올 여름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온라인 편집국 이병구 기자·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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