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계약 첫날부터 구름 인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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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계약 첫날부터 2,000여명 약 700팀 몰려
▷ 철저한 실수요자 중심 마케팅 효과 보나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계약 첫날인 23일 많은 인파들이 아파트계약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5공구 Rc3블록에 분양하는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의 분양에 청신호가 켜졌다. 23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에는 계약 첫날에만 2,000명, 약 700팀이 몰리는 등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자아냈다. 특히 실수요자 위주로 전환된 현 시점에서 첫날에만 이러한 움직임을 보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저렴한 분양가와 실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게 좋은 분양률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첫날 이정도 추세라면 초기 높은 계약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 측은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를 분양함에 있어 3.3㎡ 1,235만원 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하는 등 적극적인 실수요자 중심의 마케팅을 펼쳤다.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42층 총 1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4~125㎡ 1,516가구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25일까지 계약일이며, 이후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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