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당뇨환자 혈당 검사지 월 3만원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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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보건복지부는 4만 명에 달하는 제1형 당뇨병(인슐린 의존형) 환자의 혈당 측정에 사용되는 검사지 구입 비용으로 매월 약 3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요양비의 보험급여 기준 및 방법’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24일부터 행정예고한다. 지금까지는 의료기관에서의 혈당검사만 보험 적용을 받아왔으며 가정에서의 소모품 비용은 환자가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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