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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 태권도 태극마크

중앙일보

입력

김제경(에스원)이 27일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시드니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 남자 80㎏ 이상급 4강전에서 팀 동료인 김경훈에 기권승을 거두고 올림픽 파견을 위한 평가전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조향미(인천시청)도 여자 67㎏급에서 신경현(경희대)을 1 - 0 판정으로 이겼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각 체급 상위 4명을 가려 태릉선수촌에 입촌시킨 뒤 모두 세 차례 평가전을 치러 5월말 체급별 대표 1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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