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지은 데뷔라운드 선전

중앙일보

입력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네이플스메모리얼대회에서 박지은이 선전하고 있다.

이 대회가 LPGA투어 공식 데뷔전인 박지은은 2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펠리컨스트랜드골프장(파 72.6천328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12번째홀(3번홀)까지 치른 6시30분 현재 2언더파를 기록중이다.

경기결과는 LPGA투어 인터넷사이트(http://www.lpga.com)로 확인할 수 있다.

10번홀에서 티오프를 한 박지은은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공동 22위를달리고 있다.

역시 데뷔라운드를 치른 박희정은 3오버파 75타로 경기를 마쳤고 김미현은 마지막 18번홀을 남기고 2오버파를 기록중이다.

한편 지난 해 챔피언 멕 맬런이 8언더파 64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서울=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