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신상품·신기술] 상처난 CD 손쉽게 고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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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CD의 표면에 생긴 상처.먼지 등을 손쉽게 없애주는 CD청소기가 나왔다. 미국의 디지털이노베이션사가 개발한 '스킵 닥터' (Skip Doctor)는 CD에 약제를 뿌려 삽입한 뒤 손잡이를 돌리면 청소용 바퀴가 회전하면서 CD표면을 얇게 깎아내는 제품. CD표면의 먼지만 닦아주던 기존 제품의 단점을 말끔히 해소했다. 가격은 34.99달러(홈페이지 http://www.digitalinnova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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