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바마 ‘그라운드 제로’ 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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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이 5일 오후(현지시간) 9·11테러로 세계무역센터 빌딩이 무너진 자리인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를 방문했다. 오사마 빈 라덴의 사살을 계기로 테러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그라운드 제로 방문 직전 오바마는 타임스스퀘어 인근에 있는 뉴욕소방국 소속 ‘엔진 54, 4호 사다리, 9대대 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9·11테러 당시 이 소방서에서만 15명의 소방관이 순직했다. [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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