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톡.톡.talk] 양용은 “지난해 당했던 패배를 갚아주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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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1면

양용은(KB금융)이 오는 7월 1일 열리는 프로골프 한·일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하기로 했다. 양용은은 “지난해 대회는 PGA투어 플레이오프 일정과 겹쳐 출전하지 못했고 한국이 졌는데 올해는 한국 골프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했다. 그는 2004년 1회 대회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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