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만든 'iPad2 blooming gold edition'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4월 25일(대한민국 시간 월요일) 크리스토그라프(www.crystograph.com, 대표: 이문석)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활용한 CRYSTOGRAPH iPad2 blooming gold edit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CRYSTOGRAPH iPad2 blooming gold edition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매니아를 가지고 있는 명품 크리스털 스와로브스키 소재로 하여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약 10,000여 개의 Crystal, Silver shade, Golden shadow, Light colorado Topaz, Jet hematite의 다섯 가지의 색상은 봄에 피어나는 금빛의 찬란한 꽃처럼 화려하지만 은은한 아름다운 빛을 보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토그라프의 권남정(Petria Kwon) 수석 아티스트는 CRYSTOGRAPH iPad2 blooming gold edition의 작품의도는 “ipad2의 리드미컬한 곡선미를 그대로 살려서 제품 자체의 심플함과 견고함을 그대로 유지하되, 스와로브스키의 럭셔리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한다.

전세계적으로 크리스털 아트 분야는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활발하다. 그러나 해외시장의 경우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다. 이 분야의 경쟁력은 동일한 면적에 얼마나 정교하게 크리스털을 배열하는 지와 원기기의 활용도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제품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하는 것이다. 크리스토그라프의 권남정(Petria Kwon) 수석 아티스트는 2005년부터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는 이 분야의 권위자이다. 한국인의 정교함과 오리엔털적인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Mac User Conference에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이용한 맥북으로 입상을 했고 수 많은 해외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최근 고급 IT기기의 출현으로 기존의 유럽은 물론 아시아와 미국 등의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중국과 아랍시장은 시장이 크고 보석에 대한 욕구가 강해서 전망이 매우 밝다. 크리스토그라프는 향후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IT기기, 스포츠 용품, 럭셔리 아이템으로 제품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서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 시장과 미국, 유럽 등에 현지 지사를 설립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할 예정으로 현재 국내최초로 크리스털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크리스토랩(www.crystograph.com)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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