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미래에셋·E*트레이드 증권사설립 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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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14일 E미래에셋증권과 E*트레이드증권의 설립을 인가했다. E미래에셋증권은 자본금 5백억원의 종합 증권사로 미래에셋벤처캐피탈 외 1인이 최대 주주이며 최현만 전 미래에셋벤처캐피탈 대표가 대표이사다.

E*트레이드증권중개는 위탁매매 전문 사이버증권사로 손정의씨가 오너인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40%, LG투자증권이 15%를 투자했고 이석용 전 LG증권 전무가 대표이사다. 금감위는 한국선물거래의 대한선물 합병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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