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레베베,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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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행복나눔 N 캠페인’의 1년간 성과를 알리고 조성된 기금을 지원대상기관에 전달하는 ‘행복나눔 N 캠페인 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행복나눔N 캠페인이란 참여 기업 제품에 나눔마크를 달아 해당 제품 구입 시 일정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으로서 기업에게는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겐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복나눔N 캠페인 1차 기금 전달식에서는 글로벌 명품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레베베(대표 정세훈, www.prebebe.co.kr)를 비롯하여 총 13개 기업에서 조성한 6억2000만원의 기금을 비영리기관 단체에 전달했다.

㈜쁘레베베는 독일 명품 아기띠 맨듀카를 통해 참여해 수익금 일부를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다문화가정, 저소득 한 부모가정에 지원하였다.

쁘레베베의 정세훈 대표는 "2010년 4월부터 맨듀카를 통해 '행복나눔 N'에 참여해왔으며 아름다운 재단에서 운영하는 나눔 행사 등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며 "쁘레베베가 사회공헌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지고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날 기금 전달식에서는 행복나눔N캠페인 홍보대사로 방송인 김생민, 걸그룹 달샤벳, 배우 아리씨가 위촉되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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