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담장 없는 학교에 1.8m 높이 울타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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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교육과학기술부는 21일 “담장 없는 학교에 높이 1.8m의 울타리를 설치해 외부인이 무분별하게 학교에 침입하는 것을 예방하기로 시·도교육청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교과부와 시·도교육청은 또 인적이 드물고 치안이 열악한 지역 초·중·고교 600곳을 학생안전강화 학교로 지정해 폐쇄회로(CC)TV와 출입문 자동개폐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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