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인 23살 K양은 얼굴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데 다름 아닌 사춘기 때 생겼던 여드름이다. 일반적으로 여드름은 청소년기에만 일어났다가 성인이 되면 사라진다고 여긴다. 그러나 성인기에도 여드름은 진행될 수 있으며, 여드름 흉터나 자국으로 인해 고통 받는 성인들 또한 많다. 더군다나, 최근 HDTV가 쏟아져 나와 깨끗한 연예인 피부를 동경하며 자신도 연예인과 같은 피부를 갖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모든 질병이 그러하듯 여드름도 예방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피지나 땀 등의 노폐물로 인해 모공을 막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해야하며, 외출 시 귀가하면 제일 먼저 회장을 지우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 뒤 기초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정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피부를 진정시키고 모공을 조이는 토너를 바를 때 화장솜에 묻혀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성들은 긴 머리 스타일이나 앞머리를 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머리카락에 붙은 세균이나 기름으로 인해 여드름을 유발시킬 수 있다. 따라서 머리를 단정히 묶거나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잘못된 여드름 관리는 붉은 여드름 자국이나 모공확장, 진피조직의 손상에 따른 흉터를 남기기 쉽다. 또한, 자외선으로 인해 색깔이 점점 짙어지거나 노화에 따라 피부 재생력이 떨어지면서 홍반이나 색소침착이 오래 갈수도 있다. 따라서 K양과 같이 콤플렉스로 자리 잡을 만큼 여드름이나 여드름흉터가 심한 경우라면 피부과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과학적이고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 도움말 제공 : 메이저피부과(www.majorskin.co.kr) 정리 : 정은진(j2lleunjin@jcubei.com)
여드름 콤플렉스부터 해결하세요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면 최신호의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면 창간호부터 전체 지면보기와 지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더중앙플러스 구독하고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혜택가로 구독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혜택가로 구독하기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