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병 고지정복 훈련 마친 현빈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1면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배우 현빈(29·왼쪽)이 해병대 신병 5주차 훈련 마지막 날인 14일 경북 포항시 운제산 고지 정복 훈련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마실 물을 받고 있다. 군복 상의 명찰을 확대해 보니 현빈의 본명 김태평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빈은 이날 훈련을 마친 다음 해병대 상징인 ‘빨간 명찰’을 달았다. 지난달 7일 입대한 그는 21일까지 마지막 보충훈련과 군사기초 훈련을 받는다. 22일 해병대 신병교육 수료식을 마치면 4박5일간의 휴가를 다녀온 후 백령도에 배치될 예정이다. 훈련 현장 근처에 있던 본지 독자가 사진을 찍어 보내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