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의 계절 봄, 이제 결혼식전 쁘띠성형이 대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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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의 계절 봄이 다가왔다. 특히 5월은 1년중 결혼식이 가장 많은 달이다.
이렇게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이 결혼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은 생각외로 많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신혼집마련, 혼수준비 등이 가장 중대한 준비이지만, 최근에는 그에 못지않게 결혼식 당일 하객들에게 얼마나 멋있고 예쁜 모습을 보여줄지에 더 관심이 많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는 빛나는 피부와 아름다운 몸매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평생에 한번뿐인 결혼식 날에 이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신부가 되는 것을 소망할 것이다.
그래서 결혼식 당일 조금이라도 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필러, 보톡스 등의 쁘띠성형이나 레이저시술 및 피부관리 등을 받는 경우가 많다.

MJ성형외과피부과의 박민재 대표원장은 "필러나 보톡스의 경우는 간단한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술 후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기 때문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예비신부의 경우 이러한 쁘띠성형 및 비만, 피부관리를 포함한 맞춤형 웨딩패키지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결혼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아름다운 신부를 꿈꾸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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