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신음2지구 택지개발 착공…내년 1,256가구 분양

중앙일보

입력

경북 김천시 신음2지구 택지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돼 내년 9월께 1천2백56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대한주택공사는 김천시 신음동 일대 3만1천여평에 대한 용지보상을 마치고 지난달 말 택지조성 공사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주공은 이 가운데 1만8천7백여평을 주택건설 용지로 조성해 ▶전용면적 18평 이하 7백72가구 ▶18~25.7평 4백8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시설 용지에는 학교시설 외에 1천1백여평 규모의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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