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 맞아 고궁 등 무료개방

중앙일보

입력

1월1~2일 신정 연휴를 맞아 경복궁 등 서울 시내 4대 고궁과 종묘 및 서울.경기지역 14개 능.원이 무료 개방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

또 이 기간동안 덕수궁과 경복궁에서는 널뛰기, 제기차기를 비롯한 전통 민속놀이 마당이 펼쳐지고 종묘에서는 한국 최초의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상 수상작가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전수천 교수의 설치미술 전시회가 개막된다.

김국진 기자<kookji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