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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한인권 전시회에 북적이는 천안함 P세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북한 인권 전시회 ‘북녘에는 봄이 오지 않는다!’가 열리고 있는 서울 청계천 광교갤러리를 찾은 관람객들이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윤주용 사무국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열린 이번 전시에는 과거와 달리 고등학생, 대학생 등 실용적(Pragmatic)이고 애국심(Patriotism)에 눈뜬 젊은이들, 이른바 ‘P세대’가 눈에 띄게 늘었다. 북한민주화네트워크와 숙명여대 북한인권동아리 H.A.N.A 주최로 지난달 21일 열린 이 전시는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전시는 3일까지 계속된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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