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량리588 이렇게 바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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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창촌 '청량리588'가 50층 규모의 빌딩 6채가 들어서는 동부권 대표 지역이 된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전농동 620-1번지 일대 3만9394㎡에 업무용 빌딩과 공동주택 등을 짓는 '청량리4 재정비 촉진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계획안이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량리4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2012년 착공해 2016년 완공할 예정이다.

청량리 민자역사와 연계해 지을 업무용 빌딩 랜드마크타워는 최고 높이 200m 이하, 지상 50층 규모로 계획됐다. 저층부는 판매시설, 중·고층부는 300실의 숙박시설과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온라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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