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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욕 지하철 누드퍼포먼스 女사진작가 경찰에 체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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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나체로 생활하며 '셀프카메라'를 찍어 화제가 됐던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에리카 시몬(25)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경찰에 체포되는 장면을 공개했다.
에리카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지하철을 타고, 쇼핑을 했으며, 도서관도 출입하는 등 자신의 뉴욕 일상생활 모습을 담아 왔다. 그녀의 누드 사진들은 뉴욕 대시 갤러리에서 ‘누욕(Nue York): 벌거벗은 한 도시민의 자화상’이란 제목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온라인편집국 김지선 기자· 사진=에리카 시몬 홈페이지http://www.nue-y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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