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TV 방송과 인터넷을 잇는 뉴스 방송 기획

중앙일보

입력

ABC 뉴스는 시청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대화하고 온라인 투표를 할 수 있는 상호 교신의 기회를 제공하여 TV와 인터넷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새로운 쇼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ABC 뉴스는 ABC뉴스 컴과 함께 월드 뉴스 나우(World News Now)라는 아침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프로 중간에 앵커는 시청자들로부터 온 이메일을 뽑아 읽을 예정이다.

"TV 시청이나 컴퓨터 사용을 따로 하던 시대는 사라지고 있다"고 ABC 뉴스의 사장 David Westin이 21일 발표된 성명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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