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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4분기 중앙특허대상 시상식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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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특허청이 공동주관하는 올 4분기 중앙특허기술상 시상식이 21일 오후 2시 정부 대전청사 특허청 대회의실에서 임래규 특허청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세종대왕상(대상)은 '복수의 광디스크 사양에 호환하는 대물렌즈를 구비한 광픽업' 개발로 삼성전자의 유장훈(劉長勳)연구원팀이, 충무공상은 새로운 반도체 제조방식을 개발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박성호(朴盛鎬)박사팀이 각각 수상했다.

또 정약용상은 승합차 카렌스를 디자인한 기아자동차의 김영선(金榮善)씨가, 지석영상은 유전공학적으로 유용 단백질의 생산성을 향상시킨 생명공학연구소의 반재구(潘在龜)박사팀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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