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 스마트 업무제휴 맺어

한미은행이 사이버증권사 이-스마트(e-smart)와 업무제휴를 맺고 내년 3월부터 증권계좌 개설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스마트 증권계좌를 개설하려는 고객은 새로 통장을 만들 필요없이 기존에 거래하던 한미은행 통장에 새로 개설되는 증권계좌를 연결시켜 사용할 수 있다. 통장 하나로 급여이체나 공과금 자동이체는 물론 주식투자까지 할 수 있게된다는 얘기다.

한미은행은 또 주식거래 실적도 한미은행내의 기존 거래와 마찬가지로 우대 점수를 줘 마이너스통장 대출 및 주거래 고객 우대서비스 등 혜택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