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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통신, 음성 채팅서비스 제공

중앙일보

입력

신세기통신(017)은 15일부터 국내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음성으로 채팅할 수 있는 서비스(서비스명 토크박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토론방 주제에 맞는 정보와 의견을 휴대폰으로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쌍방향 음성 채팅서비스로 방마다 최대 7명까지 동시에 접속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전화로 인터넷을 체험할 수 있는 인터넷 정보방 ▶영어회화를 나눌 수 있는 영어 프리토킹방 ▶일본어에 대한 간단한 정보교환과 회화를 나눌 수 있는 일본어방 등 3개로 구성돼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이며 정보이용료는 30초당 100원.[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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