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동일본 대지진 피해 중기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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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서울시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본 서울 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총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대출해주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업체와의 거래에서 수출대금 회수가 지연되거나 수출입 계약이 취소돼 피해를 당한 중소기업은 최고 5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시중보다 2~3%포인트 낮은 우대금리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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