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면목천, 생태하천으로 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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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서울시는 중랑구 망우역 주변에서 중랑천으로 이어지는 면목천 2.9㎞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면목천은 1992년 복개된 후 4차로 도로와 주차장으로 활용돼 왔다. 서울시는 면목천의 인공 구조물을 철거하고 하천변에 일방통행로를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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