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영흥텔레콤, 코스닥 공모 청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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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등록 예정기업인 파세코.영흥텔레콤이 대우증권을 주간사로 해서 13~14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파세코의 경우 액면가 5백원에 공모가격은 4천5백원이며 대우증권을 비롯한 10개 증권사에서 청약을 접수한다.

영흥텔레콤은 공모가격이 3만원으로 정해졌으며 대우.한진.한양증권 등 11개 증권사에서 청약을 받고 있다.

이들 2개사의 청약한도는 1만주, 청약증거금률은 50%이고 증거금중 남은 돈의 환불일은 오는 21일이다.

한편 상장기업인 현대중공업.금호산업과 코스닥 기업인 테라.데코 등 4개사는 13~14일 이틀간 실권주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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