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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 상승 … 주택대출 이자 부담 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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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은행에서 대출받을 때 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다시 올랐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4개월 연속 상승했고, 잔액 기준 코픽스는 11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3.63%로 전달보다 0.16%포인트 올랐다. 또 2월 잔액 기준 코픽스도 연 3.73%로 전달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3월 이후 처음 올랐다.

윤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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