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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차 김대리가 사장보다 부자라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A 중소기업에 3년째 재직 중인 김한수(가명) 대리는 서글서글한 인상과 야무진 일 처리로 동기들보다 빠른 승진을 이뤄낼 수 있었다.

김 대리가 그 동안 헌신적으로 업무에 매달린 데는 그만한 사연이 있었다. 대학교 시절 가정형편으로 수 차례 휴학과 복학을 거듭했던 김 대리는 졸업과 동시에 빠른 취업을 위해 대기업 대신 중소기업을 택했다. 또한, 대학시절 생긴 학자금 대출을 청산하기 위해 주말에도 한동안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

항상 피로한 얼굴을 띠고 돌아다니는 김대리는 회사 내에서 공공연한 동정의 대상(?)이 되기까지 했다. 실제 사정을 전해들은 사장이 작년 말 김대리에게 특별 보너스를 지급했다는 것은 전 직원이 아는 사실이었다.

처음에는 사장님의 호의를 정중히 거절했던 김 대리가, 직접 방문한 사장님 댁의 으리으리한 (?)집 구조와 벽마다 걸린 고급 미술작품 등을 보고 생각을 바꾸었다는 것은 회사 내 유명한 일화로 자리잡았다.

직장인은 단타 자제하고 우량 종목에 집중 해야…
직장인이더라도 시장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 가져야…

그런데 얼마 전부터 회사 내 정보통이 바쁘게 움직였다. 뚜벅이족 이던 김대리가 첫 차로 고급 승용차를 뽑고, 자금이 묶여 고생 중인 사장님에게 자금을 대출해줬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 것이다.

불과 몇 달 전까지 점심식사를 굶거나 편의점에서 때우던 김 대리의 인생 역전은 동료 샐러리맨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동료들의 끈질간 추궁과 협박(?) 끝에 김 대리가 밝힌 비결은 주식투자였다. 단, 김대리는 그냥 주식투자가 아니라 ‘직장인에 적합한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치증권방송(www.richstock.co.kr)에서 ‘직장인 카페’를 운영 중인 최영동 소장은 “직장인들은 정보나 매매에서 전업투자자만큼 민첩할 수 없기 때문에 단타 종목에 올인하는 것은 위험하다. 우량주를 위주로 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효율적 매매 전략을 취한다면 직장인이라 하더라도 누구나 김 대리와 같은 인생승리를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정적인 매매 스타일로 직장인 투자자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최영동 소장은, 16일까지 특별 무료방송을 통해 일본 대지진 이후 개인 투자자가 취해야 할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리치증권방송에서 들을 수 있으며, 방송 시간은 매일 장중시간과 저녁 8시이다. 방송경력만 3년 이상 되는 베테랑 애널리스트 최영동 소장은 첫날인 14일 4종목을 추천해 모두 급등세를 연출하는 기적의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14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기준으로 15.69p 오른 1,971.23 포인트에 마무리 됐다. 일본 대지진 여파가 코스피 전체 지수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반도체 및 철강주의 상승세가 특히 눈에 띄었다. 반면, 개인들의 거래가 상대적으로 많은 코스닥 시장은 전일보다 15.57p나 떨어진 502.98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LG화학, 현대모비스, 기아차는 오르고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은 떨어졌다. 하이닉스는 2,400원 상승하며 3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 OCI머티리얼즈, 에스에프에이만 상승하고 셀트리온,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다음, 동서, 포스코ICT, 메가스터디는 모두 하락했다.

특징테마로는 일본 대지진 관련주들이 크게 상승하였다. 지난 11일(금) 일본 동북부 지방 도호쿠 지역 인근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대형 쓰나미와 여진이 일본 동부 해안지역을 강타하며 수만명이 실종되거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후쿠시마 지방 원자력 발전소의 제 1원전이 폭발하는 등 일본 전체에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그로 인해 내진관련주인 AJS, 삼영엠텍, 유니슨 등이 상한가를 마감하였고 피해 복구 과정에서의 시멘트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에 한일시멘트, 쌍용양회, 성신양회, 현대시멘트, 동양시멘트 등이 크게 상승하였다.

또한 정유주인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이 상승하였고 일본업체와 경쟁에 있는 철강, 반도체 업체인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유니온스틸, 현대제철, 휴스틸, POSCO, 현대하이스코 등이 상승하였다.

특징종목으로 KT서브마린이 해저케이블 손상 소식에 상하낙를 HRS가 원전 방화재 판매확대에 따른 고성장 분석에 힘입어 급등하였다.

반면 손오공은 지난해 실적 부진 및 과징금 부과에 하한가, 인스프리트가 CB물량으로 급락, 평산은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하한가를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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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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