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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빚 지분투자등으로 전환

중앙일보

입력

기술신용보증기금은 10일 기술신보에 빚(보증채무)을 갚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기존 채권을 주식.전환사채로 전환해 기업의 회생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기업은 회사정리절차, 화의절차 또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진행중인 기업 가운데 회생의지와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력.사업성이 있는 곳이다.

기술신보는 첫번째 출자대상으로 회사정리절차가 진행중인 ㈜광림특장차를 선정, 구상채권 10억여원을 주식으로 출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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