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는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일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증시가 2000p를 돌파하였지만 개미투자자들의 체감은 좋다고 할 수 없다. 증시는 연고점을 형성하였지만 왜 개미투자자들은 매번 실패하는 것일까?

정답은 바로 반복된 실수의 연속이다.

성장주 투자의 개척자라 불리는 필립피셔는 이렇게 말했다. “ 실수는 투자에 이미 내재된 비용이다. 중요한 것은 투자자가 가능한 빨리 실수를 깨닫고 그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주식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면, 그저 그런 몇 개의 주식에서 발생하는 작은 손실에 대해서는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그렇다면 개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유형 몇 가지를 살펴보자!

첫째, 손절을 하지 못한다.

개미투자자들의 가장 큰 실수는 손절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과연 개미투자자들은 손절을 하지 않는 것일까, 못하는 것일까?

손절이라는 단어는 누누히 듣고 배웠지만 막상 실전투자에서 자신의 계좌가 퍼렇게 멍이 들어있다면 그 손실을 매우 아까워하게 된다. 그렇기에 결국 언젠간 오르겠지 하며 기다리다 손절을 못하고 결국 더 큰 손실로 이어진다.

둘째, 추세를 역행한다.

개미투자자들의 큰 실수 중 하나인 추세 역행 매매법이다. 증시는 연고점을 뚫고 상승하는데 무조건 바닥권에 있는 종목들만 진입하는 것은 백이면 백, 개미투자자뿐이다. 바닥에 있으면 주가가 싸다는 인식을 하는 것이 바로 개미투자자이다. 이런 투자법은 추세를 역행하는 매매법으로 아주 잘못된 투자방법이다.

기관과 외국인, 즉 메이저 투자자들은 추세를 타고 신고가 종목이나 신고가 예상 종목 위주의 투자를 한다. 가는 말이 더 간다라는 증시의 격언을 따라 심리적인 부담감을 이기고 투자한다. 반면 개미투자자는 바닥권에 있는 종목들만 투자하다가 결국 추세를 역행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셋째, 미수, 신용을 아무 생각 없이 이용한다.

현재 지수가 신고가를 형성하며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넘쳐나고 있는 이 때, 개미투자자들은 보수적인 움직임보다는 너무나도 공격적인 제스처를 취하며 미수나 신용을 아무 꺼리낌 없이 이용하고 있다.

이는 상당히 잘못된 것이다. 그 동안 증시가 상승함에 따라 기술적인 분석을 이용한 투자자라면 수익이 나는 것이 정상이며, 시장이 상승해서 본인이 수익이 났다기보다는 본인이 잘했다고 착각하며 자만에 빠지기 쉽상이다.

결국 미수나 신용을 쓴 개미투자자들은 2007년 서브프라임과 같은 상황이 발생되면 결국 쪽박이 날 가능성이 클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세가지 이유들을 살펴보면 결국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인 손절과 추세매매, 리스크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이는 결코 어렵지 않다.

이러한 이유들을 고치는 데는 어렵지 않지만 결국 마인드의 문제다. 전문투자자는 남들이 공포에 사로잡혔을 때 매수를 하고, 일반 개미투자자는 공포에 사로잡혔을 때 매도한다. 또 남들이 광기에 쌓여 종목을 매수 할 때는 오히려 보수적인 대응으로 매도를 한다.

조사에 따르면 성공한 투자자들을 남들과는 다른 마인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한다.

우리 개미투자자들이여, 그 동안 주식으로 손실을 계속해서 보고 있는가? 손실을 내면서 계속해서 같은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가?

마인드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리치증권방송(www.richstock.co.kr)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

리치증권방송은 최고의 주식전문가들이 마인드를 고쳐줄 뿐 아니라 투자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다년간 검증된 증권방송업체로 개미투자자들의 투자방법을 바꿔줄 것이다.


사진제공 : 리치증권방송 (www.rich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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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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