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수제쿠키 '쿠키먹는 토끼'로 사랑을 전하세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소하고 달콤한 쿠키로 사랑지수를 높이세요”

생일은 물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크고 작은 기념일 때마다 고민되는 것이 선물이다. 얼마남지 않은 화이트데이. 소중한 연인에게 특별한 선물로 감동을 안겨주고 싶다면, 한조각 한조각 맛과 정성이 담긴 수제쿠키는 어떨까.

여기에 이름에서부터 달콤함이 묻어나는 쿠키전문점이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바로 ‘쿠키먹는 토끼(대표 김보선, www.cuki.kr)가 주인공. 4호선 미아역 근처에 자리잡은 ‘쿠키먹는 토끼’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매일 소량으로 쿠키를 구워 판매하고 있다. 또한 주문이 들어오는 동시에 바로 굽기 때문에 언제나 달콤하고 고소한 수제쿠키를 맛볼 수 있다.

쿠키는 과자류에 속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빵과 비교하면 길지만 이곳 매장에서 판매하는 수제쿠키는 5일이 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쿠키 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신선함을 기본으로, 견과류 등의 재료도 아낌없이 넣어 맛과 영양을 살리고 있다. 이에 쿠키먹는 토끼에서 쿠키를 맛본 고객들은 “쿠키가 비교적 달지 않아 질리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다”는 반응이다.

쿠키먹는 토끼는 특별한 날, 특별함을 더해주기 위해 쿠키 위에 글자를 새겨 주는 것은 물론 유치원 등에서 각종 이벤트가 있으면 토끼탈을 쓰고 직접 배달까지 해주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쿠키먹는 토끼의 김보선 대표는 “매주 수요일 토끼탈을 쓰고 혜화동으로 배달을 가는데, 그때마다 매장 홈페이지 주소가 적힌 종이를 한 개씩 낱개 포장한 초코칲쿠키나 땅콩쿠키에 붙여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말했다.

쿠키먹는 토끼는 쿠키의 종류에 따라 1000~3500원대의 가격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쿠키를 종류별로 맛볼 수 있는 ‘도시락 쿠키’도 인기만점. 또 하나, 커피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미니도넛쿠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특별한 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케익. 쿠키먹는 토끼는 별, 달, 네잎클로버 모양 등 시중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생크림케익을 주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쿠키먹는 토끼는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나 이벤트를 펼치지는 않지만 오랜 단골들이 많다. 김 대표는 “손님들의 생일을 기억해 두었다가 케익을 선물해 주거나 간혹 손님들이 좋아하는 쿠키나 케익을 만들어 드리며 고객들과 친분을 쌓고 있다”며 “돌잔치, 결혼식 등의 답례품이나 각종 기념일 선물로도 좋아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달콤한 쿠키 위에 사랑에 메시지를 적어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쿠키먹는 토끼의 다양한 쿠키는 블로그(www.cuki.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