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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미 2사단장 “ 노부부 폭행 유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마이클 터커 미군 제2보병사단장은 28일 미군에 의한 동두천 노부부 폭행 및 성폭행 시도 사건(본지 2월 28일자 20면)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유감을 표명했다. 터커 사단장은 성명에서 “개탄스러운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 및 가족분들과 한국 국민에게 저희의 가슴속 깊은 연민을 전달한다”며 “사건을 조사하는 한국 경찰과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양국 간)우정에 손상이 가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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