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사진전 ‘자연과 소통’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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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자연과 교감하는 장애 청소년들의 꾸밈없는 모습을 담은 사진전 ‘자연과 소통’전이 3월1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전문직 은퇴자들로 구성된 시니어사회공헌사업단 ‘렛츠’와 송석문화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송석문화재단의 청소년전문교육시설인 ‘도봉숲속마을(www.forestville.co.kr)’에서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자연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 30여점이 나왔다. 02-733-4448.

◆올 설 연휴에 방송돼 큰 인기를 모은 ‘세시봉 콘서트’가 다시 안방을 찾는다. MBC는 27일 오후 4시55분부터 1,2부 총 180분간 본방 때 편집된 노래 몇 곡을 추가한 ‘스페셜 세시봉 콘서트’를 앙코르 편성한다. 이장희·양희은·윤도현·장기하 등이 찬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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