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차 뛰어넘어 덩크슛 왕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8면

LA 클리퍼스의 블레이크 그리핀(등번호 32번)이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슬램덩크 콘테스트 결선 2차 시기에서 올스타전 후원사인 기아자동차의 K5(수출명 옵티마)를 코트에 세워두고 뛰어넘는 덩크를 선보이고 있다. 자동차의 선루프 창으로 몸을 내밀고 있는 팀 동료 배런 데이비스가 공을 띄워주고 그리핀이 이를 덩크슛으로 연결시켰다. 그리핀은 1996년 브랜트 배리 이후 15년 만의 백인 덩크왕이 됐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