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필코전자, 최우수 혁신기업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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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상의회관에서 99기업혁신사례발표대회를 열고 대기업부문의 LG정보통신(사장 서평원) 과 중소기업부문의 필코전자(사장 조종대) 를 최우수 혁신기업으로 선정, 대통령상을 수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국무총리상은 동부화재와 삼성석유화학, 한국가스공사, 터보테크 등 4개 기업에 돌아갔고 LG전자 디스플레이 사업본부와 한국번디 등 2개 업체가 산업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기업혁신사례 발표대회는 기업의 경영혁신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한 사례를 발굴, 보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대기업부문 5개업체와 중소기업부문 3개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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