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 특허인 11명 선정·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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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이기 위해 1차 신지식특허인 11명을 선정, 25일 발표했다.

신지식특허인으로는 창의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상품개발에 성공한 연구원 및 벤처기업인, 국내 특허제도를 국제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알린 변리사 등이 주로 선정됐다.

특허청은 또 청내 전자심사담당관실 정연용 심사관과 등록과의 박현 주사를 신지식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신지식특허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대기(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실장) ▶이상수(중앙원예 대표) ▶이돈신(하이게인안테나㈜ 대표) ▶신충식(에센시아㈜ 대표) ▶김인석(삼화기연㈜ 대표) ▶류중근(중앙방수기업㈜ 대표) ▶박세준(우성환경기계㈜ 대표) ▶김용진(대웅전기산업㈜ 대표) ▶서종한(㈜렌토 대표) ▶ 최덕용 특허법률사무소 소장 ▶김 영(김&장 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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