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인현배 등 11명 재계약

중앙일보

입력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투수 인현배 등 11명의 선수와 2000년 연봉 재계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천600만원을 받았던 인현배는 400만원이 오른 3천만원에 도장을 찍었고 2천200만원이던 투수 김동호는 2천700만원으로 연봉이 올랐다.

그러나 주전 내야수로 뛰었던 손지환은 2천700만원에서 2천500만원으로 연봉이 깎였다.[서울=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