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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모이상 모발이식도 한 번에 해결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근 들어 우리나라의 탈모환자는 60% 이상 늘어났으며, 3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영양 불균형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으며 환자 연령대는 젊어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10월 결혼을 앞둔 직장인 이씨(32)는 탈모로 인해 20대 초반부터 대머리 아저씨란 별명으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그는 민간요법, 약품 섭취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탈모관리를 해봤지만 그 고민만 더 늘어날 뿐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이씨는 모발이식센터를 방문해 넓은 범위의 탈모를 개선하기 위해 절개식과 비절개식을 혼용해 시술하는 젬마통합모발이식술을 선택했다. 수술 후 3개월이 지난 현재 그는 솜털같은 모발이 올라와 탈모탈출의 기대감으로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한다. 또한 예비신부도 이씨에게 스트레스를 줄까 싶어 머리 얘기를 꺼렸지만 이제는 그의 수술 후 관리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이다.

통상 모발이식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절개식과 비절개식이 있다. 절개식은 후두부에서 일정부분 두피를 절개해 모낭단위로 분리한 뒤 이식하게 되며, 비절개식은 작은 펀치를 이용해 모낭단위로 하나씩 채취하여 이식하게 된다.


이번에 이씨가 시술받은 방법은 두 가지 모발이식시술을 혼용한 방법으로 한번에 5000모 이상 대량이식이 가능해 탈모범위가 넓은 사람이나 가발을 착용중인 사람에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술 후 후두부의 흉터를 줄여 통증이 적은 것도 특징이다.

젬마모발이식센터의 박경원 원장은 “탈모범위가 넓거나 탈모 치료후 빠른 효과를 원한다면 절개와 비절개법을 혼용하는것이 좋다 ”고 전하면서 “통합이식술은 한번의 수술로 이식모수를 최대화 할 수 있어 기존 한 가지 방법으로 진행되는 수술보다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신 기법인 절개식과 비절개식 혼용한 젬마통합모발이식술과 저온모낭이식의 결합은 탈모진행에 따라 반복되는 시술에서 오는 심리적인 부담감과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이식후 만족도를 최대화 한다는 점으로 그동안 여러번에 거쳐 수술을 받아야 했거나 적은 이식량으로 만족도가 떨어졌던 탈모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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