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노랑나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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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노랑나비' 이승희(29)의 두번째 영화가 국내개봉을 앞두고 있다.

할리우드 심리 스릴러물 〈이승희의 터치 미〉(원제 'Error In Judgement')에서 이승희는 정신분열증을 앓는 화가 '토니'로 출연하게 된다.

스릴러 전문인 스콧 래비의 작품이지만 상상 속의 섹스신 등 이승희의 육감적인 몸매를 곳곳에서 볼 수 있어 에로영화로 보아도 무리가 없다고. 최근 국내심의를 통과, 개봉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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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태영이 드라마 촬영 중 계획에도 없는 누드신을 보여줘서 화제다.

MBC〈점프〉녹화도중 윤태영은 바지를 벗는다는 것이 자신도 모르게 그만 팬티까지 벗어 버렸다.

이로 인해 촬영이 잠시 중단되고 촬영장은 이내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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