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 조경철 (趙慶哲.70)
씨가 북한에 살고 있는 가족 (평북 선천)
을 만나기 위해 20일 북한을 방문한다. 그의 방북에는 SBS의 PD가 동행한다.
통일부당국자는 19일 "趙씨는 지난8월부터 북한 아세아태평양평화위 중국 베이징 (北京)
거점 관계자와 접촉해 방북 초청장을 받았다" 면서 "북한이 우리 방송사에 이산가족 상봉동행 취재를 허용한 것은 처음" 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종 기자 <yj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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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 조경철 (趙慶哲.70)
씨가 북한에 살고 있는 가족 (평북 선천)
을 만나기 위해 20일 북한을 방문한다. 그의 방북에는 SBS의 PD가 동행한다.
통일부당국자는 19일 "趙씨는 지난8월부터 북한 아세아태평양평화위 중국 베이징 (北京)
거점 관계자와 접촉해 방북 초청장을 받았다" 면서 "북한이 우리 방송사에 이산가족 상봉동행 취재를 허용한 것은 처음"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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