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입시 명문 제일학원]2012학년도 수능1등급 올리기 프로젝트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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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① 2012학년도 수능 준비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② 영역별 고득점 전략 - 언어 영역
③ 영역별 고득점 전략 - 수리 영역
④ 영역별 고득점 전략 - 외국어 영역
‣⑤ 영역별 고득점 전략 - 사회탐구 영역
⑥ 영역별 고득점 전략 - 과학탐구 영역
⑦ 수능 시험 이후 전략 세우기

입시 명문 제기동 제일학원과 함께 하는 [2012학년도 수능1등급 올리기 프로젝트] 다섯 번째 시간으로 제일학원 김유정 선생님과 함께 사회탐구영역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학습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제일학원 사회탐구영역 김유정 선생님>


⑤ 영역별 고득점 전략 - 사회탐구 영역

사회탐구영역은 과목별로 특성을 얼마나 이해하고 그 과목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지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과목별 20문항 씩 2과목에서 3과목을 선택하며 풀 수 있으며 1과목당 제한시간은 30분이다.
주어진 시간 안에 20문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풀어내기 위해서는 수험생이 평소 그 과목에 대해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다양한 문제풀이 경험을 통해서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내고 검토 할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탐구과목은 단순암기과목이 아님을 먼저 인지 해야 하며, 과목별 특성을 먼저 파악하고 공부하는 그에 알맞은 학습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Ⅰ. 탐구과목 선택이 점수를 좌우한다.

탐구과목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과목들안에서 선택을 하거나 아니면 친구 따라 강남 가듯이 남들이 하는 것을 선택해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탐구과목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하며, 그와 연관 있는 다른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다.
한 과목을 선택한 후에 연관성이 있는 과목을 선택하다보면 내용이 겹치는 부분이 생기게 될 것이고, 이것은 반복학습 효과를 주어 그만큼 더 좋은 성적이 나올 가능성을 높여준다.

Ⅱ. 탐구는 단순암기가 아니다

탐구과목을 단순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단순암기라 생각하고 공부를 시작한다면 단순암기 수준에서만 끝나 응용력을 요하는 문제는 접근조차 하지 못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으로 이는 수험생의 무한반복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Ⅲ. 탐구과목은 일찍 시작하라!

탐구과목을 단순암기과목으로 생각하는 경우, 탐구과목 공부를 여름방학부터 시작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탐구과목 공부를 일찍부터 시작하여 정리하고 반복학습을 하다보면,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쯤에 그때부터 허둥지둥 시작하는 학생들 보다 여유롭고 안정된 점수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탐구과목을 하는데 있어서 언, 수, 외를 하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하루 1시간 1단원을 끝내는 것으로 2주면 한 과목을 끝낼 수 있다. 따라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미리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30분~1시간 정도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 하다보면 수능 100일전쯤에는 심리적여유와 상위등급의 점수를 갖게 될 것이다.

Ⅳ. 내용을 정확히 알고 문제를 풀어라

탐구과목은 교과 내용을 기초로 하여 다양한 시사적인 부분이 더해져 문제가 출제되기에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여야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또한 내용을 반복하여 학습하였다면 수능기출 및 평가원모의고사를 풀며 수험생 스스로가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푸는지를 TEST해 볼 필요가 있다.
왜 이 문제의 정답이 이것인지보다는 왜 다른 것은 정답이 될 수 없는지를 파악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이처럼 문제를 무조건 많이 푸는 것 보다는 문제를 정확히 알고서 넘어가는 습관을 길러가며 난해했던 문제들은 따로 정리하여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어느 정도 문제를 파악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면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시간을 체크하면서 풀어보는 습관을 길러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동안의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수능문제의 유형을 미리 예상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Ⅴ. 각 과목별 특성을 알아보자

1. 지리영역 (한국지리, 경제지리, 세계지리)

지리영역은 모두 지문보다는 그래프나 지도를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한 탐구영역이다.따라서 기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내용을 기초로 해서 지도와 그래프에 접목시키는 스킬이 필요하다.
한국지리는 응시생수가 많은 영역으로 그만큼 변별력이 높은 문제들이 많이 출제된다. 따라서 단순히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 보다는 기본적인 내용을 3번 정도 반복하여 학습한 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며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 시간이 모자라고, 문제의 양이 많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고난이도의 문제만 풀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경제 지리는 대부분 그래프를 파악하는 문제가 출제되며 입지론부분이 강조되는 특성을 갖고 있기에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할 것이다. 세계지리는 지리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하기에 성급한 문제풀이보다는 한두 번 정도 내용을 학습하였다면 지도에 내용을 접목시켜 정리해나가며 공부하는 것이 좋다.

2. 역사영역 (국사, 근현대사, 세계사)

역사영역은 연대별 인물, 문화 등의 문제가 나오기에 수험생들은 단순히 연대표를 만들어 흐름을 파악하는 것에 치중하는 성향이 있다. 그러나 최근의 경향은 단순한 흐름보다는 시대별 연관성을 묻는 지문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흐름과 더불어 각 시대별로 종합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따라서 역사는 전체적인 연대별 흐름을 파악하면서 시대별로 다시금 정리를 해보는 것이 필요하며, 세부적인 부분까지도 섬세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는 영역에 해당한다. 특히 역사 과목은 교과서를 활용하여 도표, 지도 등을 꼼꼼히 정리하는 것이 좋으며, 각 교과서에 나와 있는 심화학습 문제들은 고득점을 가르는 시험 지문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고득점을 노리는 학생들은 교과서의 심화내용도 꼼꼼히 정리해야 한다.

3. 일반사회영역 (경제, 정치, 법과사회, 사회문화, 윤리)

일반사회영역은 기존에 축척되어온 자료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사적인 자료들이 새로운 문제를 파생시켜 내기에 기초적인 내용과 용어정리가 가장 많이 필요한 과목들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반사회영역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본교재의 내용과 더불어 시사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경제는 각 경제용어들에 대한 정확한 뜻을 인지하고 있어야하며, 윤리는 사상가들과 그들의 사상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법과사회와 정치의 경우는 기본 내용이 동일한 것이 많기에 선택시에 한꺼번에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최근에 일반사회 과목은 대학교 과정의 심화된 문제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하나를 정리하더라도 깊이있게 정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상 재수/입시 명문 제일학원 김유정 선생님이 제시하는 사회탐구영역 1등급 올리기 전략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연재에는 제일학원 박상현 선생님과 함께 과학탐구영역 고득점 전략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학원 재수종합반 모집]
- 개 강 : 2월 7일(월)
- 문 의 : 02-968-3535
- 홈페이지 : www.jeilschoo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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