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설을 맞아 각계 주요 인사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6000여 명에게 설 선물을 보낸다고 청와대가 20일 밝혔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자, 국가유공자, 독도 의용수비대와 천안함·연평도 희생자 유가족 등도 대상에 포함됐다. 22일부터 보내질 설 선물과 관련, 청와대는 “ 지역 화합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농수산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서승욱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설을 맞아 각계 주요 인사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6000여 명에게 설 선물을 보낸다고 청와대가 20일 밝혔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자, 국가유공자, 독도 의용수비대와 천안함·연평도 희생자 유가족 등도 대상에 포함됐다. 22일부터 보내질 설 선물과 관련, 청와대는 “ 지역 화합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농수산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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