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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들 위한 기숙학원 펜타스, "과학을 모르면 경영이 힘들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펜타스의 민석환 대표이사


우리나라에서 ‘대학’이 가지는 의미는 굉장하다. 모든 학생들은 소위 ‘좋은 대학’을 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원하는 대학을 가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수험생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문제는 문과와 이과의 선택이다. 문과를 선택하느냐, 이과를 선택하느냐의 문제는 대학 입시의 문턱을 높게도, 또는 낮게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부터 말 하자면 이과와 문과 중 유리한 곳은 이과다. 지난 2011학년도 수능 응시자는 약 71만. 그 중 3분의 1이 이과를 선택했다. 이과생을 약 23만 명으로 추산했을 때, 이공계 모집인원은 약 15만명으로 평균 경쟁률 2:1을 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오는 2012학년도 전국 200여개 4년제 대학의 총 모집인원은 38만 2773명이다.

소위 SKY이라 불리는 국내 최고의 명문대학의 입학정원을 1만,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의 입학정원을 3만 명 정도로 가정하고 이공계열 모집정원의 3분의 1, 즉 1만 3천 명으로 잡으면 이과생이 ‘좋은 대학’에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과가 4등급 정도의 성적으로 서울 소재 대학에 지원이 가능한 반면 문과의 경우 통상 평균 2등급 이상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현재 입시 현황으로 봤을 때 이과가 문과보다 월등히 입학 확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이과생들이 점차 줄고 있는 추세다. ‘좋은 대학’을 졸업해도 ‘좋은 직장’을 얻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직업 선택의 유, 불리를 따진 뒤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느냐의 문제까지 꼼꼼히 생각해야 한다. 이과 기피 현상은 대입의 유리 여부를 떠나 이런 총체적 문제들과 결부되어 있는 것이다.

21세기를 나노 시대, 생명 공학의 시대라고 부른다. 최근 모 일간지는 “과거 100년은 MBA… 미래 100년은 PSM”, 즉 “21세기는 전문의학 석사(PSM: Pro-fessional Science Master)시대가 될 것”이라는 기사를 내기도 할 만큼 사회적으로 과학 기술 인재 양성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지만 이과 기피 현상은 쉽게 줄어들고 있지 않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국제적으로도 이런 추세에 발 맞추고 있다. 세계적으로 “과학을 모르면 경영이 힘들다”는 추세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정부와 민간단체가 발벗고 나서며 PSM과정을 개설하고 확산시키기에 여념이 없다. 이에 따라 빠른 시일 안에 국내 대학들도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관측된다.

이처럼 21세기는 과학기술인재가 선도한다. 입학만을 고려하는 학원위주의 교육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과 비전을 가지고 학생과 교육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때다. 이공계에 열정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세계적 변화상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에 ㈜과학전문그룹 펜타스(대표이사 민석환, http://www.pentas.kr)가 이과생만을 위한 기숙학원으로 ‘미래 100년의 번영’을 위한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펜타스의 구본형 원장은 “문과와 이과는 공부 방법부터 학생 성향까지 모든 면이 다르기 때문에 최적의 효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접근 방법이 달라야 한다”며 “펜타스는 EBS, 강남구 수능인터넷 방송 등 온라인과 기숙학원에서 이과 수험생만을 수업해 누구보다 이과 수험생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선생님들의 노하우로 직접 만든 학원”이라고 소개했다.

구 원장은 또 “진심으로 수험생들을 이해하고 위해주는 선생님은 학부모의 마음으로 학생을 대하는 최고의 강사진”이라며 “최적의 교육 환경이 갖추어진 펜타스에서 이과 수험생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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